개그우먼 박미선이 산후조리를 못했다고 과거 경험담을 털어놔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은 "나는 3월까지 패딩을 입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이영자는 "산후조리를 제대로 못했느냐"고 물었고, 박미선은 "그렇다. 둘째를 낳고 한 달 정도 쉬고 다시 복귀를 했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돌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돌침대가 차갑게 식어 있었다. 너무 추웠다. 어른들이 한 명 더 낳으면 괜찮다고 하던데 그럴 수가 없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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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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