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25, 26일 이틀간 평택시 이충동 이충레포츠공원에서 제4회 경기농악 경연대회가 열린다.
 
평택시와 경기문화재단이 공동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일반부 6팀, 학생부 24팀이 참가하며 1등 장원상 한팀에 상금 500만원 등 모두 1천8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경기문화재단은 “쇠퇴해 가는 농촌에 활력을 주고 경기농악의 전승·발전을 통해 활력있는 마을 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해 매년 대회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농악경연대회에 앞서 농업인 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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