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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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
  • 김경일 기자
  • 승인 2015.07.24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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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

131분/ 액션/ 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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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최대 화제작이 최동훈 감독의 ‘암살’이라면 다음 주 기대작은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일 것이다. 30일 개봉 예정으로, 7일이나 앞둔 23일 기준으로 예매 인원이 벌써 2만5천여 명에 이른다. 개봉 영화가 수두룩한 상황에서 예매율 4위를 기록하고 있다.

 1996년 1편 ‘미션 임파서블’을 시작으로 벌써 5번째 속편이다. 영화 역사상 ‘007시리즈’에 이어 가장 성공한 액션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지난 2011년 상영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관객 760만을 넘을 것이라는 예측이 벌써 나온다.

 영화의 부제인 ‘로그 네이션(Rogue Nation)’의 의미대로 불량국가 또는 테러지원국을 뜻하는 엄청난 테러조직인 ‘신디케이트’가 등장한다.

 최첨단 첩보기관 IMF(Impossible Mission Force)가 미국 정부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게 되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를 포함한 팀원들은 조직 해체에 따라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되는데 정체불명의 테러조직 ‘신디케이트’가 이 틈을 틈타 IMF 전멸 작전을 펼친다.

 신디케이트에게 납치당한 에단 헌트는 의문의 여인 ‘일사(레베카 퍼거슨 분)’의 도움을 받아 극적 탈출에 성공하고 신디케이트에 맞서기 위해 다시 팀원들을 불러 모은다. 리더인 에단 헌트부터 전략 분석요원 ‘브랜트(제레미 레너 분)’, IT 전문요원 ‘벤지(사이먼 페그 분)’, 해킹 전문요원 ‘루터(빙 라메스 분)’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 일사까지 뭉치자 최강의 팀이 만들어진다. 다시 모인 그들은 신디케이트에 맞서는 불가능한 미션을 펼친다.

 뭐니 뭐니 해도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압권은 액션이다.

 제1편 미션 임파서블에서 나왔던 장면 중 톰 크루즈가 줄 하나에 매달려 아슬아슬하게 미션을 수행하는 액션, 제4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두바이 빌딩을 줄 하나에 의지한 채 뛰어다녔던 액션이 있었다면 이번 제5편의 액션은 더욱 화려해진 스케일을 선보인다.

 주인공 톰 크루즈가 이륙하는 비행기에 매달리는 공중 액션과 26만L의 물로 가득한 곳에 산소통 없이 활약하는 물속 액션 등이 바로 그것이다.

 영화 ‘007시리즈’에 ‘본드 걸(Girl)’이 있듯이 이번 ‘미션 임파서블’에 등장하는 ‘미션 걸’도 관심사다.

 2편 이중첩자역의 ‘탠디 뉴튼’, 4편 IMF 여성요원으로 출연한 ‘폴라 패튼’ 등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에서 일사 역을 맡은 레베카 퍼거슨은 영화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묘령의 캐릭터로 활약한다.

 믿고 보는 배우 톰 크루즈의 액션에다 탄탄한 줄거리 등이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면서 이번 영화 역시 흥행 성공 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옥에 티는 아니지만 ‘미션 임파서블’의 속편이 계속될수록 주연 배우 톰 크루즈의 활약상은 줄어들고 여러 배우가 출연해 팀워크를 강조한 액션 연기가 강조되고 있다. 톰 크루즈를 좋아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영화를 찾는 관객이라면 만족감이 덜 할 수도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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