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은 8월 21일까지 현역병으로 자원 입영한 사람들의 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현역병으로 자원해 입영한 사람들의 우수 복무사례를 발굴, 입영을 앞둔 젊은이들에게 군 복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내용은 자격·면허 및 전공학과의 특기를 살려 입영한 사람이 취업 등에 성공했거나 학업에 도움이 된 사례로 육·해(해병대)·공군 모집병 복무를 마쳤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원고는 A4용지 4매 안팎으로 작성해 병무청 현역 모집과 이메일 (hyunah22@korea.kr)로 보내면 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만 원, 우수상 2명 각 30만 원, 장려상 3명 각 2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입상작 5명에게는 각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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