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희 서부권역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8월 말까지 8천700여 명의 주민들이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인천남구를 방문해 노래교실, 꽃꽂이, 기타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지역주민 친화공간 개장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인천남구 주민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커뮤니티센터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개장한 주민 친화공간은 경마일에는 VVIP 경마고객, 비경마일에는 지역주민이나 문화센터 회원들이 전용으로 이용하게 되며, 비경마일 주민들이 이용을 원할 때에는 한국마사회 인천남구지사(☎032-230-2200)로 신청하면 된다.
배인성 기자 is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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