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초등학교 5학년 학생 115명은 지난 12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 공연을 관람하고 모둠별로 모여 단체 문화체험활동에 참여했다.

15일 학교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 행복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문화예술을 통한 행복교육’의 일환으로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리듬체조와 기계체조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학생들은 공연 관람 후 클레이, 골프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체험활동을 선택해 자신의 재능을 맘껏 발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재성 기자 js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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