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담은 ‘샷’이 가을 하늘을 향해 뻗어 나갔다.

홀몸 어르신들의 행복 여행을 위해 마련된 ‘2015 기호일보 자선 골프대회’가 16일 용인 한원컨트리클럽에서 펼쳐졌다.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경제인 120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 수익금은 홀몸 어르신의 여행 지원에 사용된다.

이날 대회가 열린 용인 한원컨트리클럽은 하루종일 가을 단비가 내려 아름다운 ‘희망의 샷’을 축하했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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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한원 C.C에서 본보 자선골프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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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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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용인시 한원 CC에서 본보주최로 기호일보 자선 골프대회가열려 오경석 농협경기지역본부장과 박원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장, 이진호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장, 윤여찬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 재단 이사, 김인식 한원CC대표이사와 한창원 본보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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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 사인회를 하고 있는 건국대 골프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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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참가자가 신중하게 퍼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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