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담은 ‘샷’이 가을 하늘을 향해 뻗어 나갔다.홀몸 어르신들의 행복 여행을 위해 마련된 ‘2015 기호일보 자선 골프대회’가 16일 용인 한원컨트리클럽에서 펼쳐졌다.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경제인 120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 수익금은 홀몸 어르신의 여행 지원에 사용된다.
이날 대회가 열린 용인 한원컨트리클럽은 하루종일 가을 단비가 내려 아름다운 ‘희망의 샷’을 축하했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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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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