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은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인 모바일 입력 솔루션 전문회사 크루셜텍 임직원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10월 클래식 기타로 보는 영화음악을 시작으로 지난 달에는 탱고음악과 흥겨운 영화음악을 감상했고, 이달 22일에는 인디밴드 ‘사람 또 사람’과 우리는 다 특별할지도 몰라를 진행했다.

크루셜텍 임직원들은 "점심 시간을 이용해 사내에서 문화예술을 접하다 보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자연스레 문화예술에 관심이 높아진다"며 호응을 보였다.

성남=이규식 기자 ksl23@kihoilbo.co.kr

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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