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추진하는 3정(정량·정품·정가)운동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고속도로 휴게소는 고객이 안심하고 주유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는 게 목적이다.
정품 판별은 고객의 차량에 주유되는 유류를 직접 채취해 검사하는 방식으로, 휘발유나 경유를 휴대용 판독 키트에 1∼2방울 떨어뜨려 색깔 변화로 간편하게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정품 판별 키트를 무료로 나눠 주기도 했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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