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25명, 석사 305명, 학사 1천929명 등 총 2천259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최성을 총장은 "여러분은 젊음이라는 막대한 자산을 갖고 있다. 실패를 두려워 말고 과감하라.
여러분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 당나라 시인 이백의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들다’는 고사성어 ‘마부작침(磨斧作針)’이라는 말이 있듯이 무엇이든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노력하면 뜻을 이룰 수 있다"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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