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길 군수는 지난 2~4일 백령·대청·소청도에 이어 8일에는 연평도 대피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특히 키리졸브 한미 연합훈련이 실시 중인 가운데 이번 점검을 통해 주민 대피시설물 상태와 유사시 즉시 대피시설 활용 가능 여부, 비상사태 발생 시 군부대와 신속 연락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군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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