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5일 한국·베트남 기술사업화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베트남 투자자 초청 상담회 및 설명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공식 후원한 이번 상담회에는 토쑤언동(Tho Xuan Dong)제약과 비엣흐엉코스메틱(Viet Huong Cosmetic) 등 업체 관계자 1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관내에 소재한 화장품 및 생활건강식품 생산기업 10여 개 사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 후 남동인더스파크 내 화장품 제조업체를 견학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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