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ISOK) 제1차 정기총회가 지난 25일 지역 내 한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 사업예산과 5월 개최 예정인 걷기대회 등 사업계획을 추인했다.

박민서 회장은 "인천스페셜올림픽이 지역의 지적·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활기차게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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