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에 따라 진에어와 젯스타는 자신이 운항하는 구간을 상대 운영 노선과 묶어 항공권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진에어는 젯스타그룹의 4개 항공사가 운영하는 총 150개 이상의 노선 중 원하는 노선을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양측은 시스템 연동 등 준비를 시작해 올해 3분기 내 실제 인터라인 운영을 시작한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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