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기간 죽전주유소는 ‘졸음운전 사고 급증, 졸리면 쉬어 가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배너를 주유소 곳곳에 설치하고, 운전자들에게 졸음운전을 하지 않도록 시원한 물티슈와 생수를 제공했다.
죽전주유소 관계자는 "화물차 졸음운전 사고는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가까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쉬어 가도록 운전자들을 계도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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