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요원 양성교육은 2001년 동기능전환 방침에 따라 주민자치센터 운영이 전면적으로 실시되면서 지역주민 자치의 장으로 발전, 주민자치센터로서의 활동이 더욱더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원택 구청장은 개강식을 통해 영통구 개청에 따른 장안구의 행정환경 변화와 구·동 청사 신축 등 구정전반에 대해 설명한 뒤 “앞으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전담요원들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각 동사무소에서 추천된 주민자치위원 20명을 대상으로 `열린사회시민연합회'에 위탁, 실시되며 이 기간 동안 주민자치센터에 대한 이해와 역할, 운영실무 위주로 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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