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크리스마스 파티에 함께 가고 싶은 남녀 연예인으로 탤런트 겸 영화배우 송승헌과 하지원을 첫 손가락에 꼽았다.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www.ngtv.net)가 2~9일 이용자 2천66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송승헌은 전체 응답자의 26.3%에 해당하는 701명에게서 클릭을 받았다.
 
드라마 `다모'로 스타덤에 오른 김민준은 20.1%의 득표율로 남자 2위에 랭크됐으며 강동원(13.7%), 비(10.3%), 세븐(8.2%), 차태현(5.7%), 권상우(5.4%), 정우성(4.5%)이 뒤를 이었다.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19.6%의 지지를 얻은 하지원에 이어 이효리(13.8%), 전지현(12.7%), 성유리(9.5%), 정다빈(9.2%), 김정은(8.9%), 이나영(8.2%), 이영애(7.1%)가 `크리스마스의 연인'으로 꼽혔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