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10일 오색시장에서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변 시장 상인, 시민을 대상으로 ‘식중독·부정·불량식품 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에 잘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나트륨 줄이GO, 건강 올리GO 등에 대한 리플릿을 배부하며 홍보를 전개했다.

또한 오색시장 주변 음식점을 방문해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를 통한 식중독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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