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처한 시민이 비상벨을 누르면 경광등이 작동하고 경보음이 울려 주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비상벨은 공원에 설치한 방범용 폐쇄회로(CC)TV와 연계돼 관제센터 CCTV 직원이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새해 공원 5곳 공공화장실에 비상벨을 추가로 설치, 모든 공원에 비상벨이 갖춰진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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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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