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인천 온다… 다음 달 21일 자유공원서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시 중구편’이 4월 21일 오후 1시 자유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2017 자유공원 문화관광축제를 기념해 열리는 노래자랑 대회에는 명사회자 송해와 인기 가수 박현빈·김연자·김지애 등이 특별 출연한다.

이날 출연자를 선발하는 예비 심사는 4월 19일 오후 1시부터 인천중구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예심에 참가하려면 4월 3∼14일 중구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중구 관계자는 "인천의 대표 축제인 자유공원 문화관광축제 기간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화합의 마당으로 마련한 자리"라며 "21일 KBS 전국노래자랑을 시작으로 3일간 열리는 2017 자유공원 문화관광축제에 인천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032-760-6443

김경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