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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과 주길홍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의 ‘2017년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인교대는 2000년부터 주길홍 교수가 발표한 다양한 국제논문들의 업적이 인정돼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2017년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최근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된 세계 대표적인 인명사전의 발간기관으로, 평생 공로상을 받은 주길홍 교수를 마르퀴즈 후즈 후의 데이터베이스에 수록하게 된다.

주길홍 교수는 "컴퓨터공학과 컴퓨터교육을 접목시킨 논문들이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개인적으로도 영광이지만 학교 이름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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