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의회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제199회 옹진군의회 임시회를 갖고 10건의 의안을 심의 의결했다.

군의회는 옹진군 여성발전기본조례전부개정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과 북도면 장봉2리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부지매입 공유재사안 등 3건의 공유재산(안), 한국 지방세 연구원 운영비 출연 동의안 등 3건의 동의(안) 등이다.

이번임시회에서 ‘한국지엠 철수 반대 및 기업발전방안 마련촉구 결의안’을 채택함으로써 인천의 자동차산업발전과 인천경제의 낙후를 우려하는 목소리를 관계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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