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황규철)는 화재 취약계층 953 가정에 가정용 소화기를 전달한다.
황규철 회장은 "취약계층일수록 한 번 화재가 발생하면 모든 살림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된다"며 "우리 적십자는 소외된 이웃이 화재사고로 인한 위기에 놓이지 않도록 지원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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