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지역복지는 지난 23일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2017102501010008145.jpg
이번 장학금은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후원으로 지역 한부모 및 조손가정의 어려운 청소년에게 1인당 2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그동안 서인천발전본부는 ‘아름다운 벽화 그리기’ 재능봉사 활동과 함께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강범석 구청장은 "이번 사랑의 장학금이 사회의 주춧돌로 성장할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