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최종환(6번), 부주장 한석종(4번) 등은 지난해와 같은 등번호를 달게 됐다. 프로 3년차를 맞은 송시우는 지난 2년 동안 달았던 19번을 대신해 팀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7번을 달게 됐다. 이정빈 역시 지난해 23번에서 8번으로 새로운 등번호를 배정받았다.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베테랑 미드필더’ 고슬기는 평소 자신이 즐겨 사용하는 17번, 강지용은 5번, 이우혁은 24번, 이호석은 37번을 각각 배정받았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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