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천구석기축제는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전곡리 선사유적에서 개최된다. 세계 10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구석기 체험과 구석기 바비큐 체험 퍼포먼스 등 선사시대를 그대로 즐기며 느낄 수 있는 전 세계 최대의 선사문화축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석기축제를 미리 엿볼 수 있도록 구석기 퍼포먼스, 선사 장신구 만들기, 룰렛 이벤트, SNS포토존 이벤트를 통해 연천과 구석기축제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청정지역 연천의 구석기축제를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5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연천을 방문하면 다양한 선사 체험과 더불어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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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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