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하는 순간… 물세례가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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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는 순간… 물세례가 쏟아진다
에버랜드 내일부터 ‘서머 워터 펀’ 축제 카니발광장서 매일 2~3차례 ‘초대형 쇼’ 밤밤맨과 대결하는 ‘물총싸움’ 시간도
  • 우승오 기자
  • 승인 2018.06.21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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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서머 워터 펀(Summer Water Fun)’ 축제를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66일간 연다.

매년 여름 ‘물 맞는 재미’라는 역발상을 통해 시원한 여름 축제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는 테마파크에서 물놀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이색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여름철 나들이 명소로 유명하다.

특히 올해 여름 축제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 펀’에 이어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속에서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즐길 수 있는 ‘밤밤 클럽’이 매일 펼쳐지며, 물총을 가지고 슈팅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너프 워터배틀존’이 새롭게 조성된다. 또 다양한 워터 어트랙션이 가동되는 등 에버랜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시원한 여름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서머 워터 펀’ 축제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카니발광장에서 매일 2∼3차례씩 시원하게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 펀’을 추천한다.

공연이 끝나면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라는 중독성 있는 노래 가사가 귓가에 맴도는 ‘슈팅 워터 펀’은 지난해 여름 처음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더위를 몰고 온 폭탄 캐릭터인 ‘밤밤맨’에 맞서 시원한 물의 행성인 워터플래닛을 지킨다는 스토리로 진행되는데, 약 30분의 공연시간 내내 60여 명의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치고 다양한 미션 대결을 하는 등 고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카니발광장 사방에 비치된 다양한 물 분사장치에서 쉴 새 없이 물이 쏟아지고, 빠른 템포의 음악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특수효과가 공연에 더해져 30여 분의 공연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간다.

공연에 등장한 모든 연기자들과 객석에 있던 관객들이 광장으로 나와 시원한 물을 맞으며 록, EDM 등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밤밤 클럽’이 곧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15분간 펼쳐지는 ‘밤밤 클럽’에서는 광장에 있는 모든 연기자와 관객들이 한데 어우러져 서로 물총 싸움도 펼치고, 음악에 맞춰 함께 춤추는 등 신나는 야외 뮤직 페스티벌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밖에도 밤밤맨 캐릭터들이 파크 곳곳에 출몰해 플래시몹 댄스를 펼치고, 손님들과 물총 싸움을 펼치는 등 ‘밤밤 어택’ 깜짝 퍼포먼스도 수시로 진행된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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