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범, 폭염 잠재우는 '다각도 소름' ... 은막스타 '허진' 모습도

영화 '장산범'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장산범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다. 미스터리함과 괴기함 그리고 공포스러움으로 무장한 '여름 겨냥 영화'였다.

여름에는 주호민 식 '무서운 이야기' 부터, 추억의 공포영화였던 '여고괴담' 시리즈나 '링' 등도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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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산범

특히나 영화 '장산범'에는 과거 은막의 스타였던 허진이 출연한다. 허진은 '장산범'에서 순자 역으로 출연한다.

허진은 아름다운 외모로 70년대 방송가를 주름잡던 인물이다. 그러나 최근 방송에 출연해 노숙이나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았다고 털어놨다. 현재는 드라마와 영화에 간간히 출연 중이다.

네티즌들은 영화 '장산범'에 대해 "pd*** 소름 무섭다" "bw*** 염정아는 언제부턴가 저런 분위기로... 잘 어울리긴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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