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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박춘근 병원장이 최근 용인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객원교수로 임명됐다고 2일 밝혔다.

박춘근 병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교환교수를 거쳐 의료법인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 병원장으로 활동 중 이다.

박춘근 병원장은 "현장에서 쌓은 다양한 임상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용인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에게 전문 지식을 전수, 학과 발전 및 전문 인력 양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노훈 기자 nh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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