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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학교 야구부 같은 날 공개테스트 특기자 선발 투명화

  • 기자명 최유탁 기자
  • 입력 2018.10.04
  • 지면 1면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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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삼중짱 2018-10-29 19:51:31
다들 꿈꾸고 계시네요 각학교 스카웃 다끝났습니다 이건 그냥 형식적인거에요
답도없더라 2018-10-19 02:00:04
알아본바 학창시절 야구를 하지 않았지만 프로야구선수의 꿈을 이룬 한선태 선수의 기사를 봤어요프로야구도 일반인에게 참가자격을 주고있는 2018년에 고작 6학년밖에 안되는 어린 아이를 늦었다? 자격이 안된다? 왜? 초등학교 야구부가 아니라서? 솔직히 이번 공문?을 보고 좌절하는 아들을 보고 화가 나더라구요.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제도가 고작 이런건가? 아래글 보니 왜 참가자격이 안됐는지 알거 같아서 씁쓸하고 잠도안오네요~저도 이렇게 실망이 큰대 실제로 학교야구부 학생들 부모님들 심정..걱정하시는 마음.. 다 잘되길 기도드립니다.

전화로 많은 도움주신 xx야구단 관계자 분들 감사해요~저희 아들도 포기하지않고 도전해보고 싶다고 해요 인천에서의..테스트는 참여할수없으나 다른곳에서 시켜볼까 합니다.아들...
답도없더라 2018-10-19 01:42:06
2.3주전 기사를 우연히 본 아들 둘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Sk유소년야구단에서 2년동안 취미로 운동을 하고 있고 잘하진 못하지만 아이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또 참여해보고 싶어서 우리도 테스트에 가볼까 라고 얘기 하고 알아보고 있었어요~

기사를 접하고 저는 일반학생도 참가 자격이 있는줄 알았고.. 여기저기 지인들에게 물어가며 몇몇 야구단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돌아오는 대답은 늦었다. 참가자격이 안된다. 등등 여러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해당 중학교 게시판에 올라온 공문? 을 보면 놀랍게도 일반학생에게는 참가의 기회조차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전국대회 출전 몇회 대회 수상시 몇점 등등 가산점을 받을수 있는 방법만 써있지 어디에도 일반학생이 참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써있지 않았어요
저도지원자 2018-10-18 21:10:33
인천야구가 썩어있어서 그래요
저희도 이번에 지원했어요. 근데 웃긴게 감독님이 그래요. 리틀이나 유소년 아이들도 참가시켜주면 안된다.합격율이 떨어진다 만다..클럽팀 어쩌고 저쩌고.. 야구 안했으면 테스트 지원도 안되요? 그걸 막으려는 초등학교 감독들 마인드부터 이미 짜고치자는거에요. 어린아이들 가르치는 감독들부터 이런생각을 하고 있는데 중학교라고 다를까요? 물론 아닌분들도 있겠죠. 근데 전 웃기고 그걸 왜 신경쓰냐는거죠 자기 새끼들 더 잘가르치면 되는거지...어휴 지금도 어딘가에선 밑에 글쓴분 처럼 우리애 점수잘줘 이러고 술사주고 있을텐데......부모로써 답답하네요
Sk와이번스화이팅 2018-10-10 13:31:20
우리아이들은 공정한 심사 아이들을 위한 정책 갑질없는 사회 청탁이 없는 나라에서 살게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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