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본바 학창시절 야구를 하지 않았지만 프로야구선수의 꿈을 이룬 한선태 선수의 기사를 봤어요프로야구도 일반인에게 참가자격을 주고있는 2018년에 고작 6학년밖에 안되는 어린 아이를 늦었다? 자격이 안된다? 왜? 초등학교 야구부가 아니라서? 솔직히 이번 공문?을 보고 좌절하는 아들을 보고 화가 나더라구요.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제도가 고작 이런건가? 아래글 보니 왜 참가자격이 안됐는지 알거 같아서 씁쓸하고 잠도안오네요~저도 이렇게 실망이 큰대 실제로 학교야구부 학생들 부모님들 심정..걱정하시는 마음.. 다 잘되길 기도드립니다.
인천야구가 썩어있어서 그래요
저희도 이번에 지원했어요. 근데 웃긴게 감독님이 그래요. 리틀이나 유소년 아이들도 참가시켜주면 안된다.합격율이 떨어진다 만다..클럽팀 어쩌고 저쩌고.. 야구 안했으면 테스트 지원도 안되요? 그걸 막으려는 초등학교 감독들 마인드부터 이미 짜고치자는거에요. 어린아이들 가르치는 감독들부터 이런생각을 하고 있는데 중학교라고 다를까요? 물론 아닌분들도 있겠죠. 근데 전 웃기고 그걸 왜 신경쓰냐는거죠 자기 새끼들 더 잘가르치면 되는거지...어휴 지금도 어딘가에선 밑에 글쓴분 처럼 우리애 점수잘줘 이러고 술사주고 있을텐데......부모로써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