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에서는 국악계의 쇼팽으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박경훈이 국악과 양악을 모두 아우르는 특별한 감성을 선보인다.
‘별빛아리’, ‘어느 쓸쓸한 날의 별리’, ‘어떤 기쁨’, ‘Brilliant Road’, ‘새로 그린 아리랑’, ‘화해(化海)’ 등 우리 전통 타악과 피아노의 만남을 통한 연주를 들려준다.
‘피아노 풍류(風流), Once Again’은 올해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한다.
공연 문의:의정부예술의전당 www.uac.or.kr, ☎031-828-5841~2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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