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출산축하용품 추가 지원을 위해 라이온코리아와 MOU 협약식을 가졌다.
우리아이지킴이 선물세트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 동안 지원되고, 시와 라이온코리아 상호 간 이의가 없으면 장기계속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출산축하용품 지원 대상은 오산지역 거주자 중 출생신고를 한 모든 가정이며, 기존 시에서 제공된 출산축하용품(의류세트 또는 도서세트)과 함께 지원된다.
시는 아이들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출산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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