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는 지난 28부터 29일까지 현장대원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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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전술훈련 평가에는 현장대원 중 화재진압 및 구조대원은 평소 현장에서 실시했던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로프매듭법을, 구급대원은 영아 기도폐쇄처치법, 진공부목 사용법을 실현했다.

이날 2018년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화재 등 각종 재난상황에 적극적이고 전문가적인 자세로 대처하고, 다양한 재난현장에서의 능동적이고 신속한 대응능력을 제고하고자 계획됐으며 실전을 방불케 하는 소방전술평가를 통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

박기완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 각종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시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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