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난 10월 청년예술가 발굴 공모전을 열어 공연에 참가할 실력 있는 청년 예술가 10개 팀을 선발했다. 청년 예술가 공연팀은 만 19세부터 35세 사이의 성악과 기악(현악기·목관악기) 전공자 2인 1조로 구성됐다. 지난달 26일부터 T2 면세구역 노드정원에서 공연을 펼친 청년 예술팀은 각자의 자유로운 곡 해석과 장르를 넘나드는 참신한 시도로 여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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