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업이 참여하는 인천지역 컨소시엄은 지난 9월 국내 최초로 정부에서 공모하는 PAV 핵심부품 기술개발 사업인 ‘유인 자율운항을 위한 멀티콥터형 비행제어 시스템 개발’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업 이외에도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및 인하대 등이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산학연 협업을 통한 미래 먹거리 핵심기술 개발과 혁신으로 국가산업 경쟁력 제고를 주도해야 한다"며 "인천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