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연주회마다 관중의 가슴에 감동과 희망을 안겨 주는 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가 지난 21일 부평아트홀에서 2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혜광 앙상블 페스티벌 공연은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의 ‘11번째 동행’으로, 개그맨 표인봉의 사회로 현악&목관 앙상블과 타악 앙상블의 다양한 연주가 펼쳐졌다. 특히 현악&목관 앙상블과 찬조출연한 에필로그·혜광씨엘중창단의 무대, 타악 앙상블의 마림바 연주, 그리고 피날레를 장식한 Frontier 공연은 객석과 연주자가 하나된 감동의 무대였다. 명선목 광명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진해 온 앙상블 단원들과 열정을 다하는 선생님, 성원해 준 관객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재성 기자 jskim@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재성 기자 jskim@kiho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인천-김포 합의에 나설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원당·불로역 추가 ‘햇빛’ 모든 대중교통비 환급… 더 경기패스 내달 서비스 늘봄학교 돈벌이 전락? 고액 강사료에 교장·교감도 ‘군침’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추가역 사업비 분담 갈등 찜찜한 마무리 송도 수변공원 2단계 부지 불법 텃밭에 점령 포켓몬빵·먹태깡 이어 이번엔 ‘춘식이’ 붐 인천 공공기관 타지역 이전 현실화 우려 인천-김포 합의에 나설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원당·불로역 추가 ‘햇빛’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화성시민 소통·화합의 장 내일 동탄호수공원 집결 "아르바이트 뭐하러 해요" 검은손 뻗친 온라인 도박 도의회 ‘인사권 침해’ 불 지핀 개정안 심의 보류 ‘등굣길 공사장’ 교통지도 경찰 덕에 안심 남항 공공하수처리시설 2027년까지 새 단장 인천 갯벌 유네스코 등재 끝까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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