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17회 , 이야기는 여전히 꼬리에 꼬리를 물고 , 사이다맛을 유지위해
JTBC 스카이캐슬 17회를 두고 금주 내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이야기가 유출됐다는 루머가 더 큰 화제의 중심으로 부상하게 했다. 김빠지지 않게 청량감을 보전하기 위해선 더 이상 누수는 없어야 한다는 팬들이 있다. 사이다 맛을 유지해야 좀 더 흥미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의 표정으로 봐서는 회복이 쉽게 될 것 같지는 않다. 아직 이야기의 핵심은 미지수이다. 현재로선 정준호가 보통 당황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염정아 역시 매우 큰 불행에 빠질 확률은 높아지고 있다.
패밀리 전체로 그 병은 이미 옮겨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불신과 하극상이 집안에서 주요한 분위기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야말로 스카이캐슬에서는 이제 각 가정마다 영이 안서는 가장들과 부모들의 모습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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