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재해에 대비해 강우·가뭄 시 재해복구용도로 사용되는 양수기 320대를 입고·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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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수기 점검·수리시 관리 담당자가 입회해 양수기 관리 요령과 재해발생시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한 작동법을 교육키로 했다.

농기센터는 이와함께 농업기계은행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소유한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의 수리 지원을 연중 지원 할 방침이다.

수리비용 2만 원까지는 무상이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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