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의 아리랑이 심금을 울렸다. 

장사익의 아리랑은 어린이들의 코러스에서 시작했다. 다음 바통은 장사익과 친구들이 받았다.  

20190411_225702.png
▲ KBS캡처 장사익

장사익은 KBS 내가 사랑한 아리랑에서 민족의 정한을 마음껏 풀어 헤쳤다. 장사익은 노래 말미에 대한민국 만세입니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식을 아리랑 곡조로 채우고 있었다. 객석의 관중들도 모두 아리랑을 합창했다. 

장사익은 님은 먼곳에를 열창하기도 했다. 장사익은 가버린 사람에 대한 한이 담겨 있는 듯한 목소리로 울부짖듯 님은 먼곳에를 불렀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