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다음 달 말까지 휴일에도 정상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임대사업소와 파평면 북부지소 등 2개 임대사업소를 운영 중이다.

임대사업소는 총 90종 341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2천385농가에 각종 농기계를 빌려줬다.

시 농업인이면 누구나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방문해 농기계를 빌려 쓸 수 있다.

임대 문의는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과 농업기계팀(☎031-940-4504, 5263)으로 하면 된다.

파주=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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