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사는 공동주택에 편입된 토지는 3.3㎡당 평균 650만 원의 보상을 한 반면 공원부지 내는 3.3㎡당 평균 140만 원으로 보상가를 제시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요? 단순한 공원도 아니고 아파트주민의 안전을 위해 상당히 중요한 유수지라면서...ㅠㅠ
이 나라가 어찌 될라고 이러는지 모르겠네~~
아무리 법이 개떡 같다고 하지만 독재국가도 아닌 나라에서 우리나라 법이 지자체와 민간개발업자간에 남의 토지를 가지고 밀실협의하여 기부체납 합의가 가능한 법이라니 그게 가능하다면 국민의 모든 토지를 내가 잠자는 사이 공무원과 민간개발업자가 공모하여 기부체납으로 뺏어갈수 있다니 잠이 안온다.
비리없는 세상이 언제나올련지요 ㅠ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