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아동 급식 조례안 등 15건 처리

오산시의회가 25일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3일까지 회기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오산시 아동 급식지원 조례안등 조례안 10건과 2019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할 예정이다.

장인수 의장은 "시정운영 및 시민의 복리증진과 밀접한 안건들이 심의될 예정으로 시민의 대변자로 시민의 입장에서 보다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부의된 안건에 대해 한 건 한 건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시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번 임시회의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이상복 의원, 성길용 의원을 선임하고,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김명철 의원,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성길용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오산=최승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