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람 , 근육보험량 든 정도 , 모녀가 십년 젊어 풋풋
SBS 좋은 아침에 전보람과 이미영 모녀가 출동했다. 전보람은 최근 웹드라마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전보람은 엄마를 연기선생님으로 삼아 제대도된 연기수업을 하고 있었다. 전보람은 운동마니아이며 무용가 출신인 엄마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었다. 전보람은 엄마의 동작을 잘 따라하지 못했다.
이미영은 전보람에게 술취한 연기를 지도하기도 했다. 이미영은 전보람에게 술취한 사람이 혀를 굴리는 게 아니고 오히려 똑바로 발음하려 한다는 팁을 선사했다.
이미영의 지적에 패널들도 탄성을 지르면서 연기내공이 대단하다는 것을 인정했다. 안지현 의사는 군살없이 적당한 근육이라면서 근육보험량이라고 전보람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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