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행인 사망, 어버이날 전 비보로... '어린이날 일가족사망' 이어 비보

공사장에서 떨어진 건축 자재에 부딪힌 80대 행인이 사망했다.

7일 서울 을지로 인근 건설 현장에서는 트럭에 실려 있던 자재가 떨어지면서 근처를 지나가던 80대 노인이 숨졌다.

gfgdg.jpg
▲ 80대 행인 사망

해당 남성은 12시 14분께 사고현장을 지나가다 봉변을 당했다. '합벽지지대'라는 건축 자재 때문이었다.

이 가운데, 며칠 전에는 3세 남아가 연못에 빠지는 사고도 있었다.

지난 5일 어린이날, 인천 서구의 한 사찰 연못에서 놀던 3세 남아가 연못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안타까운 '일가족 4명 사망' 소식이 있었다. 5일 경기도 시흥시 한 도로에서는 일가족이 사망한 채 타고 있던 차량이 발견됐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