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은 22일부터 창의적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미래교육실천 메이커발명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총 4기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실천 중심의 창의적 사고와 개방·협력 및 나눔과 공유의 메이커 과정을 통해 교원의 자기주도학습 지도력 향상으로 학교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것이다.

연수는 ▶목공 메이커 ▶아두이노 ▶오조봇 S/W 코딩 ▶유튜브 크리에이터 ▶디자인싱킹 ▶미세먼지와 공기청정기 제작 메이커실습 과정 등 융합과학을 적용한 실생활 활용도를 높인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융합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학생들이 자유롭게 상상하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현실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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