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주민공동체 ‘꽃 피는 남촌 두레’가 최근 지역 내 마을 분위기를 훼손하는 노후 담장 2곳에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은 지역 내 자생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진행됐다.
공병화 남촌도림동 주민공동체 회장은 "이웃 주민들도 벽화를 그려달라고 신청하는 등 높은 호응 속에 잘 마무리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마을 청소 및 환경개선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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