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가에 흐르는 엘가·멘델스존 음악 부천서 ‘영국 클래식의 정수’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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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흐르는 엘가·멘델스존 음악 부천서 ‘영국 클래식의 정수’ 만나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3일 연주회
  • 최두환 기자
  • 승인 2019.06.05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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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세 번째 해설음악회로 ‘문학의 나라 영국’을 공연한다.

‘클래식 음악! 문학에 취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해설음악회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음악 작품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전문 칼럼니스트의 흥미진진한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음악회다.

이 음악회는 부천시가 동아시아 최초로 유엔 산하기구 유네스코로부터 문학창의도시로 선정된 기념으로 마련됐다.

부천필은 5회에 걸쳐 문학작품을 바탕으로 한 해설음악회를 준비했으며, 예술전문작가 전원경이 함께 한다.

또 그동안 신예 지휘자들과 함께 했던 것과 달리 부천필 상임지휘자 박영민이 특별히 지휘를 맡아 오케스트라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 작품36,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3번 작품56 ‘스코틀랜드’를 연주한다.

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엘가와 런던필하모닉을 지휘하며 영국에서 활발히 음악활동을 했던 멘델스존의 작품으로 영국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만날 수 있다.

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상임지휘자 박영민과 예술전문작가 전원경 그리고 부천필이 들려주는 해설음악회 ‘문학의 나라 영국’ 공연을 통해 정취 있는 영국 여행을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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