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전시마케팅’ 세계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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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전시마케팅’ 세계서 인정
국제전시연맹 어워드 ‘1위’ 영예 한·중·일 국가 중 유일 본상 수상
  • 조병국 기자
  • 승인 2019.06.13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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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킨텍스가 전시산업 분야 최대 국제기구인 국제전시연맹 마케팅 어워드에서 세계 1위에 선정됐다. 사진은 킨텍스 전시장 전경.
▲ 고양 킨텍스가 전시산업 분야 최대 국제기구인 국제전시연맹 마케팅 어워드에서 세계 1위에 선정됐다. 사진은 킨텍스 전시장 전경.
킨텍스가 ‘2019 국제전시연맹(UFI) 마케팅 어워드’에서 세계 1위의 영예를 안았다.

12일 킨텍스에 따르면 국제전시연맹은 86개국 800여 개 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전시산업 분야 최대 국제기구로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다. 2001년부터 매년 세계 최고의 전시기업을 뽑아 시상하고 있다.

그동안 UFI 마케팅 어워드는 대부분 유럽과 미주에 있는 글로벌 전시기업들이 석권해 왔다.

킨텍스는 지난달 15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UFI 마케팅 어워드 최종 결선에서 싱가포르 최대 전시그룹인 SINGEX Group과 영국 최대 전시장 운영사인 NEC(National Exhibition Centre)와 맞붙는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킨텍스는 마케팅 분야의 새로운 화두인 ‘인플루언서 캠페인’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 주관전시회의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사례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킨텍스 주관 게임전시회인 ‘플레이엑스포’에 인플루언서가 자발적으로 방문하도록 하는 프로그램과 그들이 전시참가사 및 방문객들과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혁신적 생태계(Innovative Eco-system)를 구축하는 전략이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임창열 대표이사는 "글로벌 전시·컨벤션산업을 이끄는 800여 개 기업들이 참여하는 UFI에서 한국 최초, 한·중·일 국가 중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중국은 전시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킨텍스보다 규모가 큰 전시장이 7개나 있지만 운영적인 측면에서 한·중·일 최초로 본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킨텍스의 전시장 운영능력을 국제적으로 입증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킨텍스는 오는 1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국제전시연맹 총회(UFI Global Congress)에서 마케팅 어워드 우승자 자격으로 초청받아 전 세계에서 모인 전시산업 리더들 앞에서 마케팅 성공사례 발표회를 갖는다.

고양=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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