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행위자가 쓴 애국가의 미래는 내일 가평 음악역 1939 ‘음담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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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행위자가 쓴 애국가의 미래는 내일 가평 음악역 1939 ‘음담패설’
  • 엄건섭 기자
  • 승인 2019.06.21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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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가 22일 ‘제2회 음악역 1939 포럼 음담패설’을 개최한다.

이날 음담패설은 서병기 선임기자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안익태기념재단 김형석 연구위원장과 한신대 이해영 교수가 ‘애국가, 대한민국 국가(國歌)로써 정당한가?’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논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이해영 교수가 저서 「안익태 케이스」를 통해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의 친일행위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열띤 논쟁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작곡가 안익태가 일제강점기 친일 부역 전력으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이후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함께 국가(國歌)로 정식 지정된 애국가를 바꾸자는 의견이 지속 제기되고 있어 이번 포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홍섭 대표는 "대중음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좌표를 도출하기 위해 개최되는 ‘음악역 1939 포럼 음담패설’을 통해 대한민국 음악 발전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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