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의 무더위에도 남여 지도자가 구슬땀을 흘리며 손수 담근 김치는 형편이 어려운 가정 400가구에 3㎏씩 전달했다.
심화식 회장은 "더운 날씨인데도 모두가 힘을 합쳐 김치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 나눠줌으로써 소외되기 쉬운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